Lololol Lololol

나는 맥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십여년 전에 게임하면서나 윈도우를 썼고 그 이후에는 맥만써왔는데요. 공부를할때나 다른 모든 일을 할 때 윈도우를 쓸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게임을 잘 안했기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게 되는데 미국에서 가지고 왔던 아이맥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랩탑을 하나 사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한테 물어봤죠. Q:윈도우랩탑을 살까요? 맥북을 살까요? A:맥은 나중수업을 못하니까 윈도우를 사세요. 그래서 중고 윈도우 랩탑을 샀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보니 맥으로 못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선생님이 추가로 설명하기 귀찮아서 혹은 사용할지 몰라서(그럴리는 없겠지만) 윈도우를 쓰라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다음 강사님은 맥쓰라고 하셨고....

let 최대공약수 = (숫자1, 숫자2) => { let 약수 = 1; for(let i=2; i

그리고 다시 왔습니다

사실 최소공배수가 뭔지도 가물가물 했다. 다행히 설명은 써있었고 그걸 코드하면 되는거였는데 고민해도 모르겠더라 그렇게 시간이 다 가고 그냥 못 푼 채로 끝났다 최소공배수 두 수의 공통된 배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 최대공약수 두 수의 공통된 약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 let getC = (a, b) =>{ let c = 1; //c 가 곱할 숫자 while(true){ //a를 c로 나눈 나머지가 0이면서 b를 c로 나눈 나머지가 0이면 멈춤 if(( c % a == 0) && (c % b == 0)){ break; } c++; } return c }엄청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c를 한번만 지정해줘도 되는거였다 삽질하다가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떠올랐는데 왜 전혀 생각을 못했었을까? 얻어가는게 있..

• 1장 Vue.js 프레임워크의 기초 • 2장 데이터 등록과 변경 • 3장 이벤트와 입력 양식 • 4장 데이터 감시하고 가공하기 • 5장 컴포넌트로 UI 부품 만들기 • 6장 트랜지션과 애니메이션 • 7장 큰 규모의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 8장 Vuex로 애플리케이션 상태 관리하기 • 9장 Vue Router로 SPA 만들기

저는 어릴때 등산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와이프와 친구들과 관악산 등산을 다녀왔는데요. 십대이후 첫 등산이었습니다. 다들 나이가 들면 등산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지는 않을까 한번 시도해 본 것 입니다. (어릴때 회를 혐오했거든요) 어릴때 했던 등산과 십여년이 지난 지금 다른 감정을 느꼈습니다 “나는 틀리지 않았어” 저는 등산이 더 싫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시간을 보낸 건 좋았습니다. 저는 걷는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지겹고 힘들기만 하더라구요. 정상에서 어떠한 성취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상에서 마시는 막걸리 마저도 맛이 없었습니다. 물론 뷰가 좋긴 했지만 이렇게나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볼 ..

휴가 이야기 오랜만입니다! 미국에서의 마지막 2주를 재밌게 놀았는데요. 사실 엄청나게 바쁘게 놀았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뉴욕에서도 아주 많은 관광지를 방문하느라(가이드 하느라) 즐거웠습니다. 맘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즐겁군요. 그리고는 한국에 돌아왔죠. 아예 들어올 생각으로 온거라 할일이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면접을 다니면서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개인적인 서류정리들도 있었구요.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솔직히 공부는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할 수 있었기는 했는데 안한거네요. 하루에 십분만 해도 되었던 것이니까요 어쨋든 중요한 것은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디. 면접 이야기 여기 저기 다녔습니다. 좌절도 했고 기쁨도 있었죠. 기쁨과 동시에 슬픈일들이 존재하더라구요. “관행”..

오늘 저녁에 한국에서 친구들이 미국으로 도착하는데 약 이주동안 함께 지내고 여행할 것 같습니다 과제도 계속 수정해야 하니 그 동안은 직접 코드하면서 빡빡하게 공부는 못할 것 같고 공식문서 위주로 정리하며 틈틈히 공부 할 것인데 CS지식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년 결혼기념일 이후로 휴가를 못갔는데 이번 기회를 취직전 마지막 휴가삼아서 즐기다 오려합니다